▲ 파일코인 이미지 (C)블록체인월드

파일코인이 FVM(파일코인 가상 머신, Filecoin Virtual Machine)을 출시함에 따라 탈중앙화 금융(DeFi)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DeFi 생태계와 스토리지 다양성의 성장은 파일코인의 FVM 프로토콜에 의해 크게 지원된다.

8일 더코인리퍼블릭에 따르면 스마트 계약 및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FVM은 블록체인 제품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새로 출시된 FVM은 데이터 DAO, 메타버스 게임 장비 및 파일 스토리지 서비스 공급자로서의 핵심 강점과 관련하여 파일코인을 더욱 바람직한 상태로 만들었다. FVM을 통한 스마트 계약 지원은 파일코인 프로토콜 사용자에게 더 나은 이점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네트워크의 다양한 오프샷의 상호 운용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파일코인 팀은 최근 블로그 포스트에서 "FVM의 출시와 함께 파일코인 네트워크 전체에서 프로그래밍 가능성이 해제됐다. 이 때문에 이제 블록체인은 스토리지 거래, 단순 거래, 스토리지 증명뿐만 아니라 EVM 호환성을 도와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Filecoin의 행성간 합의 프레임워크 출시

FVM 에코시시템은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상당히 성장했다.

파일코인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DeFi 기능만 향상시키는 행성간 합의 프레임워크(Interplanetary Consensus Framework, IPC)의 출시를 발표했다.

파일코인이 시작한 IPC는 이전에 계층적 컨센서스(Hierarchical Consensus)로 알려져 있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직면한 가장 큰 두 가지 과제, 즉 트랜잭션 볼륨과 애플리케이션의 이질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파일코인이 출시한 IPC 모델은 FVM 프로토콜이 채택과 성장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 IPC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IPC는 블록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브넷을 생성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더 많은 트랜잭션을 허용할 수 있다.

IPC는 응용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더 나은 작업 조건을 위해 파일코인 메인넷에서 과도한 부하를 제거하려고 한다. IPC에 투입된 공학 기술은 거의 1년 반 동안 지속됐다.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측면은 생성된 서브넷 간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는 정의된 규칙 집합이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내의 트랜잭션을 확장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르다노 블록체인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히드라(Hydra)를 스케일링 솔루션으로 기다리고 있지만, 롤업을 스케일링 도구로 사용하는 레이어2 프로토콜의 최근 인기는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된 모든 확장 솔루션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확장 툴을 업그레이드하여 매우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야만 프로세스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네트워크의 성장에는 더 많은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생태계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