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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과 IPFS 통해 브레이브 자동 NFT 백업 기능 등 출시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월렛에서 웹3의 개발, 채택 및 사용 지원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5/07 [09:03]

파일코인과 IPFS 통해 브레이브 자동 NFT 백업 기능 등 출시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월렛에서 웹3의 개발, 채택 및 사용 지원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5/07 [09:03]

IPFS/Filecoin 이미지 (C) 블록체인월드


파일코인 커뮤니티는 브레이브(Brave)가 파일코인과 인터플래닛 파일 시스템(IPFS)을 통해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월렛에서 웹3의 개발, 채택 및 사용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고 최근 공식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기능에는 IPFS에 대한 NFT 고정과 브레이브 월렛을 통해 Filecoin 네트워크에서 dApp 등에 액세스할 수 있는 Filecoin 가상 머신 통합이 포함된다.

7일 파일코인 블로그에 따르면 브레이브와 프로토콜 랩스는 2021년 1월 브레이브가 데스크톱 버전의 브라우저에서 IPFS에 대한 지원을 도입하면서 처음 협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일반 사용자들이 웹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같은 해 말, 브레이브 월렛은 사람들이 탈중앙화 웹에서 데이터를 저장, 액세스, 배포하는 방식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일코인을 통합했다.

파일코인 팀은 브레이브 함께 성장하는 탈중앙화 웹 운동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했다.

▲ 자동으로 백업돠는 NFT 갤러리 (C) 블록체인월드


Brave 월렛에서 IPFS로 NFT를 자동으로 백업

브레이브 데스크톱 v1.51은 브레이브의 기본 지갑에서 지원되는 NFT의 메타데이터를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에 보호하는 자동 NFT 피닝을 도입했다. 고정은 IPFS에 파일을 특정 위치에 무기한 저장하여 항상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파일을 여러 위치에 고정하면 파일이 고정되는 모든 추가 위치에 따라 지정된 파일의 안전성, 검색 가능성 및 지속성이 증가하여 장기적인 복원력이 향상된다.

많은 사람들이 NFT 메타데이터(예: 이미지 및 설명)가 전적으로 블록체인에 저장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 대신 대부분의 컬렉션은 IPFS 또는 기타 분산 스토리지 솔루션에 메타데이터를 저장한다. 일부는 데이터 손실 및 검열의 위험이 있는 Web 2.0 서버에서 NFT 메타데이터를 호스팅하기도 하다.

브레이브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브라이언 본디(Brian Bondy)는 "브레이브를 사용하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NFT를 로컬 IPFS 노드에 고정할 수 있어 IPFS 네트워크 내에서 NFT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브 NFT 갤러리

IPFS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브레이브 월렛 사용자는 NFT 메타데이터의 영구적인 손실을 방지하고 NFT를 브라우저에 로컬로 고정하여 안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NFT에 대한 자산 및 메타데이터의 사본을 갖게 되며 더 광범위한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Brave에서 IPFS를 활성화하는 것은 간단하며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일단 설정되면 적격 NFT가 자동으로 고정된다. 이는 고정된 NFT가 해킹이나 도난으로부터 추가적인 보호를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NFT와 관련된 데이터가 여러 분산 사본을 통해 온라인에 보관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동으로 백업되는 NFT 월렛 세부정보 (C) 울ㄹ블록체인월드


브레이브 NFT 웰렛 세부정보

피닝은 이더리움 기반 ERC-721 토큰에 먼저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체인 및 토큰화 표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Brave 월렛에 연결되지 않은 하드웨어 월렛에 소유한 NFT를 포함하여 다른 월렛 주소가 소유한 NFT를 고정할 수도 있다. 토큰 세부 정보를 수동으로 입력하기만 하면 브레이브 월렛이 NFT를 표시하고 백업한다. 즉, NFT 컬렉션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NFT 컬렉션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할 수 있다.

브레이브 월렛으로 파일코인 EVM을 구축

브레이브는 또한 브레이브 월렛에 파일코인 EVM(FEVM)을 추가하여 파일코인 가상 머신(FVM)에 대한 액세스를 간소화했다.

FVM은 파일코인에 스마트 계약을 제공하여 누구나 구성 요소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하는 런타임이다.

FEVM은 이더리움 및 솔리디티 개발자가 수정을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고 FVM에서 컨트랙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런타임이다.

FEVM은 기존의 이더리움 도구 및 인프라로 더욱 강력해진 파일코인의 잠재력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파일코인의 배후에 있는 팀 중 하나인 프로토콜 랩스는 다른 블록체인의 저장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한 크로스체인 컨트랙트 호출의 주요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플로토콜 랩스의 브라우저 및 플랫폼 책임자인 디트리히 아얄라(Dietrich Ayala)는 "브레이브 월렛을 통해 역사상 가장 큰 개방형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위한 컴퓨팅 계층을 브라우저에 직접 배치하면 웹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블록체인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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